정말 오랬만에 포스팅하네요.
원래는 42인치 스칼렛을 사고 싶었으나,
사람이 어떻게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고싶은거 다 사면서 살 수 있나?
뭐 돈이 없다는 소리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삼성 T260HD이다.
이것은 정확히 25.5인치 이며, 모니터,Full HDTV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박스에 써 있는 것이 WIDE HDTV MONITOR.
(제품 뒷면에는 모니터라고 되어 있네?)
가격대는 인터넷 최저가로는 52만원대였나?
내가 구입한 것은 공원몰에서 54만원대에 무이자6개월로 구입하였다.
뭐 잇터넷에서 패널이 TN패널이라 뭐 시야각이 별로다 어쩌다 하는데
오늘 실제로 연결해서 보니 잘 모르겠다.
옆에서 볼꺼면 티비 돌려서 보던지? 응?
흐드미단자도 2개 있고, (뒷면1개, 옆면1개)
PIP,PBP도 지원되고, (뭐 컴퓨터 반 TV반 나눠서 쓰는건가? 라고 들음)
기타 자질구레한 상세스펙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쉽게
알 수 있다.
<박스가 의외로 크더군요. 비교샷이 없어서 좀 안타깝네>
<구성물품들. 모니터 패널과 각 종 케이블들, 받침대, 리모콘>
<기존에 있던 27인치 브라운관 티비가 뒤에 보이네요. T260HD가 앞쪽에 있어서 훨씬 커보임.>
<처음으로 켜자 자동으로 채널을 설정중입니다. 뒤에 PS3가 보이네요>
<드라마 화면 한번 찍어 봤습니다. 제가 눈이 막눈이라 그런지 기존에 비해서 놀랄정도로 HD채널이 화질이 좋은 건 아닌듯?>
<PS3의 NBA2K9의 한장면>
<모니터 우측 옆변의 버튼들>
<뒷면의 각종 입력단자들>
<좌측 옆면의 흐드미단자와 헤드폰단자>
<웃찾사의 어느 한장면>
디카의 화소도 좋지 않은 편이라 실제와는 다르게 촬영이 되네요.
그래도 만족입니다.
제가 구입한 용도는 PS3, 블루레이, DVD감상 이거든요.
있으면 있는대로 만족하여 즐기고,
없으면 없는대로 만족하며 즐기도록 해야죠.
PC와는 연결을 하지 않았네요. PC가 작은방에 있는터라
TV케이블을 작은방까지 끌어오기가 귀찮네요. 하하...
다음에 또 사용기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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