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장시간 타다 보면 회음부의 압박으로 인하여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많은 라이더들은 회음부의 압박과 전립선 보호 등을 위해
전립선안장 및 패드가 부착된 쫄바지 등을 입고 라이딩을 즐긴다.
지난 8월에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한 디아도라 자전거 속바지다.
만원 초반대면 구입할 수 있는 속바지로
쫙 달라붙는 쫄바지가 싫으신 분들은 이런 속바지를 안에 입으시고
겉에는 맘에드는 바지를 입으면 되겠다.
나 또한 그런용도로 구입하였다.
속바지라 약간 망사 분위기가 나고 아무래도 겉에 입기엔 힘들다.
바지단이 말려 올라가지 않도록 고무밴드 처리 되어 있다.
패드에는 쿨맥스(?)라고 붙어있다.
신체조건이 174-70인 나는 100사이즈를 구매하였다.
구입하려는 분들은 자신의 신체조건 및 허벅지나 엉덩이 둘레 등에 맞춰서 구입하면 됨.
<포장되어 있는 모습, 디아도라도 유명한 스포츠웨어 브랜드 맞겠지>
<이게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빨래 후 갤때 접히지가 않아서 대충 말아서 서랍에 넣는다.>
<바지 끝단 부분. 바지단이 말려 올라가지 않도록 고무밴딩 처리 되어 있다. 하지만 성능이 좋아서 그런지 나 같은 경우에는 허벅지에 자국이 남아서 한 3~4일은 있어야 없어지더라...>
<쿨맥스(?) 재질로 된 패드부분, 장시간 자전거에 앉아 있게 되면 회음부의 통증을 완화 시켜줘서 정말 다행이다.>
지난 8월에 구입하여 현재까지도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자전거의 쫄바지가 싫으신 분들은 이런 패드가 부착된 속바지 같은 제품을 구입하여
겉에는 일반바지나 트레이닝 바지를 입으면 되겠다.
자전거의 쫄바지가 싫으신 분들은 이런 패드가 부착된 속바지 같은 제품을 구입하여
겉에는 일반바지나 트레이닝 바지를 입으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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