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용인 카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cafe] 용인 카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지난 크리스마스에 다녀온 용인 카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아이들은 늘 감기를 달고 살기에 딱히 무엇을 할지 계획하지 않고 있었던 2019년도의 크리스마스에 다녀왔었던 카페다.

 

아무래도 수도권 어디에서든지 접근성이 뛰어나기에 오전 이른 시간부터 많은 차량과 사람들이 붐볐다. 카페 내부 테이블에는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다행히 우리는 편하지는 않았지만,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주차장도 카페 옆 쪽으로 별도로 마련 해 놨지만, 나가고 들어오는 사람의 순환이 적절하게 맞아야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을 듯하다. (그만큼 손님이 많음..)

빵의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었다. 커피도 맛있었다.

빵은 진짜 이것저것 다 먹어 싶었지만, 사실 빵의 가격이 그리 저렴하지 않은 편이기에... (물론 내 기준)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다음에도 다른 종류의 빵을 먹어보려 한번 더 가 볼 생각이다.

 

카페 밖 풍경

 

 

 

다양한 종류의 빵들

 

 

 

다 먹어 보고 싶은 빵과 미니 케이크

이 빵이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의 메인 빵(?) 인 듯

정말 다 먹어 보고 싶었다..

 

우리 가족이 먹었던 빵들과 커피 두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