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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초반 공략 AI 기지 털기

by 아둘파 2020. 3. 6.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지구의 마지막날: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Last Day on Earth: Survival] 초반 공략. v1.16.3 에서 작성됨.

#. 이 글은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게임 초보자가 작성한 글 이므로 실제 게임 내 정보와 정확하거나 불일치하는 정보들도 있을 수 있으니 좀 더 상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나무 위키 참조 바람.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월드 맵에서 초반부터 고정적으로 보여지는 주변 AI 기지를 털어 보았다. 가장 근 거리에 있었던 AI 기지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맨몸으로 구경 한번 갔다가 기름 한병만 갖고 온 후 AI기지가 사라져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를 겪었다. ㅠㅠ
그래서 남은 두 개의 기지는 제대로 털어보겠다고 마음 먹고 만만의 준비를 한 다음 AI 기지를 파밍 하러 갔다.

손도끼 3개와 철 손도끼 3개, 그리고 맨 몸으로 준비 하였다. 한 이 정도 쯤이면 다 털 수 있겠지 생각 했으나 역시나 만만한게 없다. 손도끼가 모자랐던 것이다.

타겟은 월드맵 북서쪽에 위치한 XMYPBIY의 기지 이다.

맨 처음 방문 후 미니맵을 보면 이렇게 벽으로 둘러쌓여진 기지 내부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일단 1레벨의 벽을 찾아서 손 도끼로 부숴야 하고, 업그레이드 된 벽은 철 손도끼를 이용해야 한다.

우측 하단에 별채로 지어진 건물의 외벽이 1단계 벽이라 손 도끼로 부순 후 내부로 진입하였다.

일단 상자들 안의 물품을 파밍하기 위해서도 손도끼로 부숴줘야 아이템들을 꺼낼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손 도끼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지금 AI기지를 털고 난 후 생각 난 아이디어는 손도끼 철 손도끼를 만들어 인벤토리 풀로 채워온 후 상자가 있는 벽과 상자들을 최대한 부숴 준 후 그 다음에 아이템을 파밍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이렇게 상자를 부숴 아이템을 획득한다.

1차 방문시 파밍한 아이템들. 더 이상 인벤토리 공간이 없기 때문에 나머지 파밍 못한 아이템에 대해서는 2차 방문 시 가져 올 수 있도록 한다. 원래는 군용 배낭 제작 후 방문 할 계획이 였으나, 갑자기 필(?)을 받아 까먹고 그냥 AI기지를 털러 갔던 것이다. ㅠㅠ
눈에 뛰는 아이템들은 알루미눔, 엔진, 레드쿠폰 정도?

1차 파밍을 마치고 나오니 11시간 59분이라고 표기 되고 있다. 첫 방문 후 12시간 까지는 재 방문이 가능 한 것으로 보여진다. 일단 월드맵 이동 에너지를 최대한 채운 후 AI기지를 방문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2차방문에서는 이렇게 밭에서 씨앗을 획득 할 수도 있었다.

또한 용광로의 경우도 손 도끼로 용광로를 파괴하게 되면 철 주괴를 얻을 수 있다. 최대한 탈탈 털어 먹을 수 있는 것 만큼 아이템을 파밍 하고 집으로 복귀하면 된다.

2차 파밍시 가져온 최종 물품들이다. 눈에 띄는 것은 알루미늄 정도 되는 듯 하다.

일단 처음으로 AI기지를 방문 후 느낌 점은
1. 최대한 손 도끼, 철 손도끼를 많이 만들어서 간다.
(금고에 통나무와 석회석이 남아 있다면 모자라는 경우 받아서 제작)
2. 첫 방문 후 12시간 안에는 재 방문 가능.
3. 첫 방문 시 뚫어야 하는 벽은 모두 뚫어 놓고, 파괴해야 하는 상자와 가구들은 파괴 해 놓고 파밍 시작.
4. 월드 맵 이동 에너지는 풀로 채워 놓고, 광고 보기도 풀로 채워 진 후 AI기지 방문. (인벤토리가 부족한 경우 여러 번 방문 해야 하기 때문)
5. 군용 배낭 제작 후 메고 가자.
6. 벌거벗은 맨 몸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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