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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초반 공략 파괴된 호송차 두번째 방문 이후

by 아둘파 2020. 3. 7.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지구의 마지막날: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Last Day on Earth: Survival] 초반 공략. v1.16.3 에서 작성됨.

#. 이 글은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게임 초보자가 작성한 글 이므로 실제 게임 내 정보와 정확하거나 불일치하는 정보들도 있을 수 있으니 좀 더 상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나무 위키 참조 바람.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파괴된 호송차 첫번째 이벤트 이후로도 월드맵에 지속적으로 가끔씩 나타났다. 첫 방문 시에는 미니건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었지만, 두번째 방문 이후 부터는 미니건은 나오지 않고 습격자들이 한 3~4명? 정도 순찰하는 이벤트맵으로 이루어진다.

나의 체감 상으론 한 3일에 한번씩은 파괴된 호송차 이벤트가 월드맵에 나왔던 것 같다.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에서 공중 투하의 경우 조금 더 자주 나타나는 것 같다. 특별한 시즌이벤트가 없는 한 공중 투하, 파괴된 호송차, 부두, 주유소, 상인, 낚시터(?) 등이 가끔씩 나오는 것 같다.

파괴된 호송차 첫 방문 이후 한 4번째 정도 방문 하는 것 같다. 일단 기본적인 맵의 구조는 동일하다.

파괴된 호송차량들의 위치나 상자도 동일 한 듯 한데, 첫 방문과 다른 점이라고 치면 좀비들이 없고, 습격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 습격자들은 총을 쏘기 때문에 빨리 처리 못하면 꽤나 아프다. 하지만 상자 곳곳에 붕대도 있고, 주변에 열매도 있기에 버티긴 쉽다.

첫 상자에서는 처음 보는 아이템 총기용 기름이 나왔다. 어디에 쓰이는지 보니 폭발성 물질을 만들 때 10개나 들어간다.

이렇게 총을 쏘는 습격자들을 상대하면 피가 상당이 많이 깎인다.

상자나 호송차량에서 붕대들을 얻어 주고,

피를 채운 후 이렇게 순찰 중인 습격자들을 처리한다.

이렇게 또 차량들을 뒤적거려 본다.

이미 죽어있는 군인의 시체에서는 벙커에서 쓰는 헤드쿠폰 하고 좋은 등급의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최종적으로 파밍한 아이템들, 아직은 인벤토리 칸이 총 15칸이기 때문에 모든 아이템을 다 가져오진 못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아이템을 파밍해 온다. 언제까지 파괴된 호송차 이벤트 맵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필수로 방문해서 좋은 등급의 아이템들을 파밍 해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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