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스위치] 닌텐도스위치 슈퍼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 플레이 후기

[닌텐도스위치] 닌텐도스위치 슈퍼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 플레이 후기

사전예약 했던 닌텐도 스위치 슈퍼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를 어제 받아와서 초반부 잠깐 플레이 해 봤다.

사전예약은 이마트에서 했었구요 2/12일 토요일에 받아 왔고, 따로 가격 할인 같은 것은 받은게 없었다.

사전 예약 사은품으론 철제 케이스를 주는데 그냥 팩을 넣을 수 있는 케이스이다.

철제 케이스 안에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들의 모습 있다.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를 구매 후 이제 집에는 닌텐도 스위치 구매 후 벌써 마리오 시리즈만 3개가 되었다. 집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타이틀은 슈퍼 마리오파티다. 9세 5세 자녀들이 가장 좋아 하는 게임 이다. 현재까지는 말이다.

슈퍼 마리오 3D 월드는 최대 4인까지 플레이 가능 하므로 4인 가족이 하기에도 딱 맞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퓨리월드는 최대 2인까지 플레이 가능하다.

이렇게 케릭터를 선택 해주고 처음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게임 중간에 참여가 가능 하다.

맨 처음 동영상인데 성격급한 우리집 식구들은 그냥 넘어간다....

아이들이 살짝 어려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지상 밖으로 캐릭터가 떨어지면 죽는 것이다.
목숨은 서로 공유 되기 때문에 같이 하는 자녀들이 자꾸 죽게 되면 남는 목숨이 없다. 아이들은 그냥 캐릭터가 점프만 해도 즐거운지 깔깔대며 좋아한다.

각 WORLD의 마지막 스테이지는 쿠파성으로 알고 있는데 이 마지막 쿠파성에서의 플레이는 어린 아이들이 플레이 하기엔 조금 어려울 수 있다.

그저 아이들이 목숨을 깎지 않고 잘 버티고 있길 바랄뿐이다. 아직은 어리기 때문에 내가 클리어 해 주지만 조만간 아이들이 나보다 더 게임을 더 잘 할 나이가 오겠지.

다음엔 퓨리월드를 플레이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