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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초반 공략 동쪽 AI 기지 털기

by 아둘파 2020. 3. 11.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지구의 마지막날: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Last Day on Earth: Survival] 초반 공략. v1.16.3 에서 작성됨.

#. 이 글은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게임 초보자가 작성한 글 이므로 실제 게임 내 정보와 정확하거나 불일치하는 정보들도 있을 수 있으니 좀 더 상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나무 위키 참조 바람.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게임에서 기본적으로 초기에 표기 되는 AI의 기지 3곳 중 마지막 동쪽 AI의 기지를 털었다. 자원도 가장 별로 인 것으로 판단 된다. 군용 배낭 제작 후 한 번에 털기 위해서 가장 마지막으로 털은 기지다. 초반에 털 수 있는 이 AI기지는 초반에 상당히 유용한 자원들을 얻을 수 있다.

준비 작업. 벽과 상자와 시설을 손 도끼로 부술 때 많은 도끼들이 필요하기에 넉넉하게 가지고 간다. 손도끼 3개, 철 손도끼 4개를 준비 하였으나 결과적으로는 철 손도끼는 2개 정도면 충분했다. 나머지 손도끼는 한 8~10개 정도 소모 되는 듯 한데 준비 해간 수량이 모자라 거기서 얻은 통나무와 석회석으로 만들면서 파밍했다.
그리고 맨 몸으로 가도 되는게 좀비나 적이 없기 때문에 배낭만 메고 가도 충분하다.

동쪽 AI기지인 [ADM]Link의 기지. 이것은 실제 유저의 기지는 아니고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AI기지 인 것으로 알고 있다. 다른 유저들한테도 동일한 이름으로 표기 되는 것 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아는 유저가 없음.)

맨 처음 도착 후 픽업트럭을 열어보았지만 역시나 없다. 일단 철 손도끼는 모두 픽업트럭에 모셔둔 후 손도끼로만 부술 수 있는 곳은 모두 부숴 버렸다.

1단계 나무 벽과 상자 등 부술 수 있는 곳은 모두 부수는 중이다.

안 쪽의 벽돌벽으로 구성 된 곳은 철 손도끼로 문을 부숴주면 된다.

모든 상자를 부순 후, 용광로 등 기타 시설도 부숴버린 후 아이템을 싹쓸이 해 주면 된다.

최종적으로 파밍한 아이템들이다. 물병이나 맥주등의 기본템은 그냥 놔둔 후 아이템 중요도에 따라서 가져왔다. 철 손도끼 두 자루는 사용하지도 않고 그대로 다시 들고 기지로 복귀 해야만 했다. 하지만 철저히 준비 해 두어서 나쁠 것은 없다. 방어구나 무기 아이템의 경우 맨 몸으로 갔기에 실 착용을 해 주어 인벤토리 공간을 확보해 준다. 역시나 군용 배낭 장착하여 배낭의 인벤토리 공간이 10칸으로 늘어 아이템 확보에 여유가 있다.

기존에 털었던 AI기지들과 마찬가지로 내 집으로 복귀 하는 버튼을 누르게 되면 저렇게 불이나는 표시와 함께 11시간 59분 뒤면 저 AI기지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인벤토리 공간에 여유가 없다면, 천천히 여러번 왕복을 해도 남는 시간이기에 왕복 해도 상관은 없다.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에서 주변의 AI기지 털기는 초반 성장 시 아주 많은 도움이 되므로 꼭 방문해서 털도록 하자. 좀비나 공격자들도 없기에 정말 쉽다.
자 그럼 다음 번 타겟은 모텔을 방문 해 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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