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초반 공략 파괴된 호송차 추가 방문 (3번 이상)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지구의 마지막날: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Last Day on Earth: Survival] 초반 공략. v1.16.4 에서 작성됨.

#. 이 글은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게임 초보자가 작성한 글 이므로 실제 게임 내 정보와 정확하거나 불일치하는 정보들도 있을 수 있으니 좀 더 상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나무 위키 참조 바람.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시즌6 업데이트와 동시에 파괴된 호송차 지역이 오픈 되어 추가 방문을 했다. 이전 추가와 합치면 한 네번째 방문 하는 듯 하다. 혹시 이제 주기적으로 열리는 것은 아닐까 추측 되지만 언제까지 지속적으로 월드맵에 나오는지 지켜봐야겠다.

월드맵 북동쪽 방향 지역에 나타나는 파괴된 호송차 이벤트맵.

초반에는 좀비들이 나오고 추가 방문 할때는 좀비나 습격자 또는 같이 나왔던가? 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습격자들은 총기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조금 빡쎈 경향이 있다. 번거로운 놈들. 이번 시즌6 업데이트 임무 지역인 정착지에 처음 방문할때도 강력한 습격자들이 지키고 있었기에 하마터면 죽을 뻔 했다.

좀비들이 몰려 있기에 조심에서 타겟을 정찰 했다.

어느 정도 처리 후 호송차를 확인한다.

스프링하고 기름이었나?.. 암튼 저 빨간통..

중간정도로 힘든 맵인 만큼 붕대가 꽤 나온다.

험비트럭을 살펴보자.

파괴된 호송차 이벤트 맵에서는 방어구도 꽤 나오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한 맵이다.
가운데 상단 쪽으로 올라가게 되면 시체에서도 방어구들을 얻을 수 있다.

이번 호송차이벤트에서는 광분한 거인이 나왔다. 순간 놀래서 금고에 있던 M16을 받아서 처리하였다. (원래는 알파 벙커 공략 시 가져가려고 아껴 두었던 것인데..)

마지막으로 남은 광분한 거인을 처리 하고 상자를 살펴 아이템을 획득한다. 아마 이전 호송차 이벤트에서는 저 광분한 거인 속도가 따돌릴 수 있기에 아마 멀리멀리 뺑글뺑글 돌면서 상자의 아이템을 획득 했던 것 같다.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게임을 진행 하다보면 노하우들이 쌓여 아마 쉽게 공략 할 수 있을 것이다.

소총 빼고는 모두 파괴된 호송차 상자들에서 얻은 아이템들이다. 방어구 셋트들은 역시나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곧 알파 벙커 공략에 나설 계획이기에 무기류와 방어구류를 여유있게 비축 해 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