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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초반 공략 신규 캐릭터 생성 및 기지 둘러보기 잭의 집 이벤트 맵

by 아둘파 2020. 2. 6.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지구의 마지막날: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Last Day on Earth: Survival] v1.16.2 에서 작성.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을 재설치 하고, 신규 캐릭터를 생성 해 보았다.
아이폰에서 계속 업데이트 받으라고 뜨는 것은 데이터 통신을 와이파이 환경에서 접속 하니 바로 되었다.

 

일단 예전에 했던 v1.7 버전과 비교시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한글화가 되었다는 것이다.

1.7 영문버전에서는 사실 영어를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좀비 이름 하나하나 알아가고, 아이템 명, NPC와의 대화 등 여러가지 영어 단어들을 사전에서 찾아가는 재미도 있었다.

 

 

인기라고 표시 되어 있는 SERVER 2를 선택 하였다.

 

예전 1.7 버전대에서는 남자 캐릭터 고정이었던 것 같은데, 캐릭터의 성별을 선택 할 수 있으며 피부색, 머리모양, 모발색, 수염 등의 꾸미기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로 생겼다.

 

난 남자니깐 남자 캐릭터를 선택 해 보자.

 

 

제일 처음에는 Home으로 사용하게 되는 기지이다. 

미니맵을 보게 되면, 나무, 수풀, 빨간색 표시 등이 보이는데, 자원이나 상자 좀비, 중립 동물 등이 표시 된다.

 

고장난 트럭에서 숨겨진 물건을 찾으라고 하네..?

 

조금 더 위로 이동을 해보니 부서진 집이 있고, '통신장치를 켜세요' 라는 문구가 보인다.

미니맵을 보게 되면 다른 표시들이 다양하게 표시 되고 있다.

 

일단 초기 튜토리얼은 시키는 대로 해보자.

 

내 캐릭터 위에 위장(?) 모양의 아이콘이 떴다. 이것은 배고프다고 하는 알림 메세지 인데,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스테이크를 먹어줬다. 아이템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아이템에 대한 간단 설명이 표시 된다.

또한 나가기 라는 글자가 보이는 초록색 영역으로 캐릭터를 이동하게 되면 월드맵으로 이동하게 된다.

(기지에 있던 좀비들과 동물들을 제거하고 나니 레벨업이 되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것이니, 먹을 수 있는 것은 먹어 두는 걸로..

 

나의 기지(Home)에서 채집한 자원들을 작은 상자안에 넣어 두었다.

이러한 자원들로 기지를 건설하고, 아이템을 만들어 다른 월드맵으로 나아가 좀비들을 처치 할 수 있다.

 

칸이 너무 부족해 늘려주세요!!

 

그러던 중 내 기지에 어떤 캐릭터가 오더니 빠르게 뭐 도와달라고 말을 하고 나가버렸다.

그래서 따라서 월드맵으로 나가보니 잭의 집이라는 장소가 생겼다.

아마도 나한테 뭐라고 샬라샬라 말한 사람의 이름이 잭 인듯 하다.

물론 이러한 튜토리얼 이벤트들을 1.7 버전에서도 다 했었지만, 영어 버전에서 할 때와 현재의 한글 버전에서 하는 느낌은 사뭇 다르다. 물론 영어 버전에서는 뭣 모르고 했었으니... 지금은 다 이해를 하면서(?) 게임을 진행 하니 말이다.

아래에 보이는 잭의 집이라는 뒤에 배경으로 보이는 화면이 월드 맵이다.

월드맵에서는 벙커 또는 자원 채집 등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이동이 가능하며, 뛰어가기 또는 걷기를 하여 이동 할 수 있다. 물론 뛰기를 하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데, 1.7 버전에서는 광고를 보면 그 에너지를 채울 수 있었는데 최신 버전에서는 어떤지 아직 확인을 해 보지는 못 했다.

 

잭을 도와주러 출발

 

 

 

잭이 좀비들을 해치우는 걸 도와 달라고 하네.. 넌 옷도 다 입고 난 팬티만 입고 있는데?

 

잭의 집으로 쳐들어 오는 좀비들을 같이 처치 해 준다.

잭은 그렇게 좀비를 잡다가 갑자기 무너진 벽을 수리 해야 한다고 하더니 벽을 수리 하는 게 아닌가?!

결국 혼자서 좀비들을 신나게 때려 잡고 나니 맨 마지막에는 수고했다고 하고, 어디론가 떠나가 버린다...(?) 

 

그래 그럼 뭐라도 보상을 해주렴?

 

잭을 도와준 보상은 잭의 집에 있는 창고를 열어서 받아 갈 수 있다.

잡은 좀비에 비해서는 뭔가 부족한 듯 싶은데.. 처음 튜토리얼이니 이것으로 잭을 떠나 보내 주도록 하자.

 

이게 다야?

 

새로 시작하는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에서는 과연 알파 벙커 까지 다시 한번 가 볼 수 있을런지 기대가 된다.
다음 번에는 추락한 비행기에서 자원 가져오는 이벤트에 대해서 알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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