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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초반 공략 그린존 소나무 덤불(PINE BUSHES) 힐러(Healer)

by 아둘파 2020. 2. 7.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지구의 마지막날: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Last Day on Earth: Survival] v1.16.2 에서 작성 됨.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을 새로 설치 하고, 업데이트 까지 완료 하고 분명 게임도 플레이 잘 했는데 어느 시점 부터 인가 아이폰 셀룰러 환경에서 게임 실행 시 계속 업데이트 하라는 메세지가 무한 반복으로 뜨는 현상이 있었는데 어제 부로 해결 됐다.
그래서 다시 초반 공략 파밍 갈을 나섰다..

오랜만에 내 기지로 들어 와 보니 고물 픽업트럭 근처에 두 명의 NPC가 와 있었다.

치료사라.. 뭘 치료 한다는거지?
일병이라면 군인 인 듯

딱 보기에 두명은 서로 다른 목적으로 여기에 있는 듯 하다.
먼저 치료사의 경우 고물 픽업트럭에 가끔 나타나는 사람인데 3가지의 버프 음식을 제시하고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광고를 끝까지 본 후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시간제약이 있는 버프이다.

각각의 음식을 꾸욱 눌러보면 어떤 버프를 받는지 자세한 설명이 표시된다
네? 뭐라구요?

일병의 경우에는 내가 도와줘야 하는 듯 하다
붕대를 하나 건네줘서 치료해 줘야 하는 듯하다. 그런데 이게 치료를 해주니 갑자기 좀비떼가 몰려온다.
너무 깜짝 놀라 캡쳐는 못했지만, 어찌 되었든 습격해오는 좀비들을 다 잡아 주었다. 하급 좀비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게 잡아 주었다.

붕대를 줘 봤다.
좀비를 다 잡고 일병을 선택하면 내구도 거의 다 닳은 군복을 가져 올 수 있다. 아이템을 내가 가져오면 군인은 저렇게 벌거벗은 상태로 있게 된다

그린 존 소나무 덤불
아무래도 기자 구축 및 도구 제작을 위해서는 아이템 파밍이 중요하다. 초반에 그린 존의 자원 파밍 장소는 그리 어렵지도 않고 필수 자원들에 대해서는 파밍 할 수 있어서 흔히들 말하는 노가다 작업을 해야 한다.

본 기지 좌 우로 그린존 장소들이 존재한다
우측의 나무 숲이 소나무 덤불이다
가방 같은 것들도 열어보고
안에 자원 가져오고
이리저리 창고들에서 아이템을 파밍한다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에서 기초자원들은 계속 쓰이기 때문에 꾸준히 파밍 해야 할 것 같다.

코왈스키 병장과 죽은 마틴
초반 이벤트 인 건지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좀비 인지 특이한 이름의 좀바가 있다. 경찰제복 복장을 한 코왈스키 병장과 죽은 마틴이다. 초반 캐릭터가 잡기엔 살짝 힘든 듯 하나, 당근과 열매를 먹어가면서 잡아 주었다.

코왈스키 병장인데 경찰제복을?! 난 어쩌다 좀비가 된거니
금시계

 

수상한 군인과 알파벙커 통행증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게임에는 다양한 던전(?)이 존재하는데 그 중 하나가 벙커 던전인데 파밍 존을 돌아다니다 보면 저렇게 누워 있는 군인이 있다. 습격을 받고 쓰러진 모양인데.. 클릭을 해보면 저렇게 알파벙커 통행증이라고 하고 숫자 5자리를 알려준다.
저것은 나중에 알파벙커 들어갈때 필요한 숫자이니 초반에는 필요가 없으므로 그냥 넘어가도록 하자.

군인이 쓰러져 있다!!
통행증 숫자를 알려준다

 

빗물받이와 샤워기 설치
아이템을 파밍하고 좀비를 사냥하다보면 몸에서 냄새난다고 할때가 있고, 갈증이 난다고 알림이 날 때가 있다. 아이템 중 하나인 생수가 있는데 생수를 마시게 되면 빈 병이 생기는데 그 빈 병을 저 빗물받이에 넣으면 물을 채울 수 있다.
그리고 그 생수로 샤워를 해서 몸에서 나는 냄새를 씻어 낼 수 있다.

 

스킬 포인트로 스킬 올리기
파밍을 진행하면서 레벨업을 하다보면 설계도 포인트 말고 기술 선택이라고 해서 스킬을 선택 할 수 있다.
아래와 같이 3가지의 기술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

 
아직까진 초반이라 쭉쭉 진행 할 수 있는데, 무과금으로 어디까지 진행 할 수 있을지 조금 더 플레이 해 봐야 할 것 같다.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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