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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초반 공략 쿼드콥터

by 아둘파 2020. 2. 14.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지구의 마지막날: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Last Day on Earth: Survival] 초반 공략. v1.16.2 에서 작성됨.

 

#. 이 글은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게임 초보자가 작성한 글 이므로 실제 게임 내 정보와 정확하거나 불일치하는 정보들도 있을 수 있으니 좀 더 상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나무 위키 참조 바람.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초반에 발생되는 쿼드콥터와 관련된 이벤트에 대한 경험담이다.

 

아직은 렙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시간 나는 대로 석회석 융기와 소나무 덤불 그린존만 간간히 왔다 갔다 하면서

파밍 하던 어느 날 접속해 보니 고장 난 픽업트럭 앞 쪽에 쿼드콥터라는 드론이 하나 있었다.

체력은 1만 남은 상태였다. 사실 쿼드콥터라는 게 무엇인지 몰랐는데,

일단 국어사전에서의 사전적 의미로는 '네 개의 프로펠러를 이용하여 하늘을 나는 무선 조종 헬리콥터.'라고 되어 있다. 일단 드론이라는 단어가 들어있지 않은 게 조금 의문이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드론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드론이 좀 더 상위개념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쿼드콥터라고 불리우는 것은 프로펠러가 4개라서 쿼드콥터라고 불린다고 한다.

로터의 숫자에 따라 듀얼콥터(2개), 트리콥터(3개), 쿼드콥터(4개), 헥사콥터(6개), 옥타콥터(8개) 등으로 구분한다고 한다.

 

체력이 1 밖에 남지 않은 쿼드콥터
쿼드콥터를 눌러보니 뭐라뭐라 좌표가 어쩌구 말했던 것 같다.

픽업 트럭의 아래쪽에 이렇게 쿼드콥터가 떨어져 있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드론의 모양이다.

이 쿼드콥터를 눌러 보면 좌표 이야기하고 어쩌고 어쩌고 말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일단은 월드맵으로 나가 보았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이 새로운 장소가 표기 되었다.

장소 명칭은 N 53.65877, E -102.8710 아마 무슨 좌표를 나타내는 것 같았다.

장소의 이미지는 파괴된 호송차와 같은 이미지가 표기된다. 

무슨 좌표를 설명 하는 듯 하다.

 

일단 해당 장소에 들어 와 보니 어떤 캐릭터? 습격자? 가 상자를 뒤적거리고 있었다.

모든 대화를 다 캡처 하진 못했지만 가까이 가면 좌표를 알아 내었다고 하고

나를 따라서 뭐 좀 도와달라고 했던 것 같다 그렇게 자기가 말하더니 갑자기 맵 중앙으로 뛰어들어갔다.

일단은 그 습격자를 쫒아서 중앙으로 가면서 좀비들을 처리하면서 따라다닌다.

도와달라고 말했던 그 습격자도 좀비 들을 공격 하는데,

내구도 부분이 신경 쓰이면 그 습격자가 좀비를 죽이도록 냅 두면 된다.

다면 그 습격자의 무기는 공격력이 낮아 잘 피해 다니기는 힘들 것이고,

죽일 때까지 기다리는 게 답답하기 때문에 그냥 같이 좀비를 사냥하면 된다.

그 습격자는 여기저기 부서진 차량을 둘려보며 뭐가 없다 어쩐다 이야기한다.

재빠른 이빨 좀비들이 달려오기 때문에 방어구의 내구도는 꽤 많이 닳아 없어졌다.

쿼드콥터 이벤트를 종료하면서 얻은 아이템들

이리저리 좀비를 죽이고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쿼드콥터 맵의 우측 상단 부 까지 오게 되었는데,

여기엔 조금 강력한 좀비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체력 320의 시체 얼굴이라는 좀비가 등장하는데,

이 시체 얼굴이라는 좀비가 피를 토하는 광범위 스킬을 분사 하는데 그 부분만 조심하면 될 것 같다.

나 같은 경우는 시체얼굴 좀비가 등장한 차량 주변을 뺑뺑 돌면서 피 토하는 스킬을 피하면서,

그 사이에 습격자가 계속 시체얼굴을 공격하기에 시체얼굴의 체력은 점점 깎이게 된다.

그래서 마지막에 시체얼굴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같이 공격하여 시체얼굴을 처치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그 습격자가 난 이제 필요 없다고 하더니 나를 공격하는 게 아닌가?

물론 공격당했을 때 바로 죽을 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반격하여 습격자를 처치하고 차량이나 상자 등에서

아이템을 획득하여 쿼드콥터 이벤트를 종료하면 된다.

난이도가 그렇게 매우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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