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지구의 마지막날: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Last Day on Earth: Survival] 초반 공략. v1.16.2 에서 작성됨.
#. 이 글은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게임 초보자가 작성한 글 이므로 실제 게임 내 정보와 정확하거나 불일치하는 정보들도 있을 수 있으니 좀 더 상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나무 위키 참조 바람.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초반부에는 발생 되는 이벤트 맵들에 따라 꾸준히 이벤트맵을 수행 해주고 에너지가 남는 경우에 그린존 파밍을 다니면 된다.
그러던 어느날 내 기지 픽업트럭 근처에 야구 망방이를 든 2인조 강도 같은 놈들이 나타나 있었다. (사실 초반부 이벤트 맵들은 거의 픽업 트럭 근처에서 발생이 된다. 고장난 픽업 트럭이 이렇게 중요한 존재 이었군!) 그래서 가까이 가보니 그놈들이 나한테 뭐라 말 하면서 때렸었나 그냥 바로 때렸나 너무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 정신이 없었다. 캐릭터도 정신 못 차리고 쓰러저 버렸던 것 같았다.
깨어나보니 납치범이라는 놈들한테 잡혔고 이러한 감옥 같은 장소에서 빤쓰만 입은채로 갇혀있던 것이었다.
옆으로 나가보니 이런 열매나무가 엄청나게 많았다. 아무래도 농장일 시키려고 납치를 했던 것으로 추측 된다. 열매 근처 시체에서 철 손도끼하고 바지 같은 것들을 얻을 수 있는데 이 철 손도끼로 옆의 나무문을 부수고 건물 안 으로 들어 갈 수 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납치범들이 순찰을 돌며 감시하고 있다. 내가 생각 하기에 이런 이벤트들은 뭔가 이 게임과 매치가 잘 된다. 영화에서처럼 멋있게 탈출하는 그런 멋진 장면(?)이 생각 나는 그런 이벤트가 아닐까 생각 된다.
이렇게 납치범들이 집 복도에 순찰 하고 있고, 초반 시체에서 얻은 푸주칼을 이용해서 납치범들을 물리치면서 이 낡은 집에서 탈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납치범들 처치는 손쉽게 할 수 있었다. 납치범 한명 한명씩 습격으로 죽이면서 납치범들이 입고 있던 방어구를 획득 하면서 가장 마지막 납치범꺼지 처치한 후 철 손도끼로 북서쪽에 있는 현관문을 부수고 내기지로 탈출하면 된다.
납치범들이 입고 있던 방어구들은 아래와 같고 이 정도면 초반에는 꽤나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방어구들이다. 현재까지 플레이 했을땐 무기류 보다는 방어구류가 쪼금 더 많이 소모되지 않나 싶다.
그리고 마지막을로 철 손도끼의 갯수가 모자라기 때문에 부서보지 못한 방이 하나 있는데 이 방에는 나와 같은 사람시체가 하나 있는데 아무래도 뭔가 아이템이 나올것 같은 느낌인데 이 시체를 탐색해보려면 철 손도끼를 소모해야 하는데 이 방 문을 부서 버리게 되면 내 기지로 탈출 하지 못 할 것 같아 그냥 이벤트를 마무리 하고 기지로 나왔다. 초반부에 발생 되는 이벤트들은 빠짐없이 클리어하여 초반부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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