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지구의 마지막날: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Last Day on Earth: Survival] 초반 공략. v1.16.2 에서 작성됨.
#. 이 글은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게임 초보자가 작성한 글 이므로 실제 게임 내 정보와 정확하거나 불일치하는 정보들도 있을 수 있으니 좀 더 상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나무 위키 참조 바람.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초반에 이미 1차 건설이 완료 되어 있는 건물 중 하나인 총포 제작 작업대를 최종 마무리 완료 하였다. 오토바이에 비해서는 비교적 쉬운 재료들이 투입되기 때문에 기본 건설 가구 중 두번째로 총포 제작 작업대를 완료 하였다. 추측으로는 아마 무기나 총기개조를 할 수 있는 작업대로 판단 된다.
이렇게 비교적 간단한 재료들을 투입해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초반에는 추락한 비행기 등의 장소에서 재료들을 수급할 수 있다. 또한 에어드랍(공중 투하) 맵에서도 재료들을 얻을 수 있다. 아마 오토바이 조립의 완료까지는 시간이 꽤나 걸릴 것으로 생각 된다. 알파 벙커나 브라보 벙커를 많이 털어야 할 듯.
마무리가 완료 된 총포 제작 작업대를 눌러 보면 이렇게 무기를 선택 할 수 있는 매뉴가 표시 된다. 무기개조가 가능한 무기와 불가능한 무기로 나뉘어 진다. 무기들을 자세히 보면 개조된 경우 아이템표기 시 색깔이 있는 점으로 표기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 존재 유무로 개조가 가능 한 무기 인지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 부분은 디아블로에 보면 보석을 박을 수 있는 슬롯이 보이는데 그 표시 되는 부분과 비슷하게 표기 된다고 보면 된다.
개조가 가능한 푸주칼을 눌러 들어가 보았다. 좌측에 보면 칼 모양이 보이고 우측에는 여러가지 표기가 보이는데 개조를 어떻기 하느냐에 따라서 무기의 능력이 달라 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게 바로 개조가 가능 한 것이 아니고 개조도면이나 재료를 얻어야 개조가 가능 한 것으로 보여진다. 아무리 눌러도 개조가 되지 않는다. 설계도가 없다고 나오는데 일단 건설 마무리 해 두는 것으로 만족하고, 나중에 실 개조 진행 할 때 다시한번 리뷰해야겠다. 아직은 렙업도 해야하고 벙커도 타색하러 나가봐야 하기 때문에 갈길이 멀다.
소나무 수풀 탐색
그린 존 소나무 덤불에 이어서 옐로우 존 소나무 수풀을 처음으로 탐색 해 보았다. 표시되는 좀비 난이도는 2칸으로 첫 탐색 해 봤을 땐 난이도가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고 무난 했다. 이제 각 아이템 파밍할 땐 옐로우 존을 파밍하러 나가도 될 것 으로 판단 된다. 나무 재료 구할 땐 그린 존으로 빠른 파밍 가면 될 것으로 판단 된다.
일단 옐로우 존 소나무 수풀 맵에서는 처음 보는 우두머리 늑대 라는 좀비도 보이고 통나무 자원들도 많고, 빠른 좀비도 많다(?) 그렇지만 우린 방어구 아이템도 많이 상향 되었고, 체력도 증가 했으며 경험치도 많이 증가 했기 때문에 이 정도 난이도는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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