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초반 공략 오래된 광산 이벤트 맵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초반 공략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지구의 마지막날: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Last Day on Earth: Survival] 초반 공략. v1.16.2 에서 작성됨.

#. 이 글은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게임 초보자가 작성한 글 이므로 실제 게임 내 정보와 정확하거나 불일치하는 정보들도 있을 수 있으니 좀 더 상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나무 위키 참조 바람.

이번 포스팅은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의 이벤트 맵 오래된 광산 맵이다. 좀비 난이도 표시 2개의 맵인데 여기에선 과연 어떤 아이템들을 얻을지 어떤 좀비들이 기다리는지 한번 보자.

장소 이름은 오래된 광산이며 아마 폐광산 인 듯 하다

내 기억으론 1.7 버전에서는 없던 이벤트 인 것으로 기억한다. 1.7 버전에서 기억나는 것은 딜러와 크리스마스이벤트 트리만들기 등의 이벤트가 기억난다. (아이고 내 트리..)

오래된 광산 초반
오래된 광산으로 파밍갈땐 마체테 한 자루와 아주아주 기본적인 장비만으로 갔다. (이것은 나중에 후반부에서 연속 4번 사망이라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오래된 광산 도착 풍경

습격자라는 사람이 뭘 뒤적거리길래 처치 함

좀비 몇마들을 처치하고 상자들에서 아이템을 갖는다. 얼어붙어 감각이 없는 좀비 몇 마리가 있다.

중심부 쪽으로 오게되면 이렇게 부숴진 건물잔해가 있는데 지하로 들어갈 수 있는 뚜껑덮힌 입구가 있다. 여기를 눌러서 내려가 보자.

오래된 광산 지하실
오래된 광산 지하실에 내려오게 되면 벙커에 갔을때와 비슷한 맵이 펼쳐지는데 그리 크진 않고 넓게 옆으로 나가는 길은 광산이 무너져 막혀있다. 자 이제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좀비는 감시자와 사냥꾼 그리고 감독관이다. 감시자와 사냥꾼은 적절한 워치에 있었고, 감독관은 우측 상단에 끝에서 기다리고 있다. 감시자나 사냥꾼 같은 경우는 체력은 높지만 공격력이 약해 무난하게 잡을 수 있는데 이 감독관 같은 경우 한 방 맞으면 바로 즉사한다. 이 감독관 때문에 4번 씩이나 죽어서 몇 번을 왔다 갔다 했는지 모른다. 다행이 이러한 이벤트 맵들은 제한시간 사라지기 전에 사망지점에 다시 가게 되면 떨군 아이템들 다시 주워올 수 있다.

오 역시 디테일한 디자인

여기저기 상자 몇개 있는 것을 열어보자

이 놈이 감시자인데 네발로 기어다닌다.

박스를 열어보자

발빠른 좀비를 잡아서 시험관에 든 물약을 얻자

마대자루를 뒤져보자

사먕꾼도 무난하게 처치 가능하다.

종류별 물약을 얻을 수 있다.

연속사망과 감독처치
감독은 뚱뚱하고 어느정도 느리기 때문에 총기를 사용하면 죽일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두 번 정도 죽었을때 결국 글록 두 자루를 챙겨와서 갈겨 버렸다.
맵 초반에는 감독 좀비의 특성을 몰라서 죽었다지만 총으로 쏘다가도 죽고, 암튼 살짝은 조심해줘야 하겠다.

누워있는 나의 이전 시체

이름이 감독이고 체력은 870이다

또 누워있는 나의 시체

한 방에 나가 떨어져 버렸다

감독을 처치하고 얻은 물약

오래된 광산의 최종 좀비는 감독이라는 체력 870의 좀비이다. 감독을 처치하고 나면 종류별로 물약을 얻을 수 있다. 사실 이러한 물약이 조금 생소한데 닉 산티 라는 큰 트레일러 트럭이 있는 맵이 있는데 거기에 저 물약을 사용해서 3마리 좀비 중 하나와 결투를 해서 아이템을 얻는 그런 시스템인 듯 하다. (아직 가보지 못함)
대략적으로 소비한 아이템을 보면 마테체2자루, 당근이나 열매 40, 방어구 등 연속 사망 후 글록은 2자루 챙겨가서 감독을 처치 했다.
이 정도면 초반에 무난한 정도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