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지구의 마지막날:생존, 라스트 데이 온 어스, Last Day on Earth: Survival] 초반 공략. v1.16.2 에서 작성됨.
#. 이 글은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게임 초보자가 작성한 글 이므로 실제 게임 내 정보와 정확하거나 불일치하는 정보들도 있을 수 있으니 좀 더 상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나무 위키 참조 바람.
현재 렙 15렙.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을 다시 시작한지 이제 일주일이 지난 듯 하다. 초반에 월드맵으로 나가 보면 이벤트 맵들이 꽤 나타난다 그 중 하나인 파괴된 호송차 이벤트맵이다.
멀지 않은 곳에서 총성이 들려옵니다.
확인해 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보러가기와 닫기 버튼이 있는 팝업창이 뜬다. 보러 가기를 누르면 월드맵에서 어느 지역에서 떴는지 그 지역 근처로 포커스만 옮겨 준다.
좀비난이도 한 개, 발견 가능 상자 3개. 이 파괴된 호송차 맵에는 꽤나 많은 아이템들이 있을 것으로 확인 된다. 일단은 적절한 장비로 채비한 후 출발한다. 보통은 당근20개 정도만 챙겨서 출발한다.
중심부쪽으로 다가가면 시체들과 파괴된 차량들이 있고 좀비들도 확인해서 천천히 처리 해 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는데 사실 이런 이벤트 맵들을 처음하다보면 뭐가 어디서 어떻게 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정보를 얻지 않고 진행하면 깜짝 놀라는 부분들이 많이 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상황이다. 파괴된 호송차 중심부 쪽으로 가게 되면 저렇게 무슨 로봇같은 갑옷(?)이 파괴된 근처에 기관총 같이 생긴 미니건이 있는데 이 미니건을 줍게 되면 갑자기 좀비 떼가 몰려 온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좀비떼를 피해다니다가 죽고 말았다.
파괴된 호송차 맵에서는 위와 같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니 해당 이벤트맵이 월드맵에 나온다면 반드시 방문해야한다. 군인의 몸에서 나온 저 첫번째 아이템은 총알인 줄 알았는데 손가락이었다. 나중에 알파벙커에서 사용하는 그린쿠폰과 글록등의 아이템이 있다.
미니건 횐득 후 좀비떼가 몰려 올때 미니건으로 처치 했어도 되었을 것 같은데 장착까지 시간도 좀 걸리고 너무 당황한 나머지 우왕좌왕 했다. 좀비 떼가 몰려 오더라도 빙빙 돌면서 차근차근 한마리씩 처리 할 수 있는 스킬이 아직은 부족 한 것 같다. 어찌 되었든 초반에 다양한 아이템들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맵 이므로 월드맵에 표시 된다면 반드시 방문 해야 하는 지구의 마지막날 생존 파괴된 호송차 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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